강아지 3년째 키우면서 오리목뼈 어렸을때부터 제가
직접 건조기 돌려서 만들어 먹이는데요
잘못 만들면 건조 도중 상해서 버리기 일쑤거든요
이번에는 이상하네요
3팩을시켜서 핏물잘배고
식초로 소독도해서 건조를 시키는중입니다
그런데 어떤건 썩은냄새가나고
어떤건 고소한냄새가 나고 추려서 버리다보니
절반만 남게 댓네요
보통 잘못만들면 다상하거든요
그런데 이건 건조기 한트레이안에 어떤건 상하고 어떤건 잘되고
지금 집에서썩은냄새 진동중이네요
일단 다 건조시켜서 썩은냄새 나는건 버려야겟어요
그럼 한팩용량만큼이나 남을꺼같은데요
의심하는거아니지만 상태가 안좋은게 온거같아요
어떻하죠? 그리고 3만원이상 구매했는데
사은품도 주지않으셨구용 여러모로 여기좀 실망이네요
3팩시켜서 2팩 상한거 버려도 간식 산거보다는 싸지만 ㅎㅎ
1키로를 5400원에 산꼴이되니
다상햇으면 이런의심도안할텐데
연락좀주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거성펫푸드
작성일 20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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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오리목뼈가 굵은 부분과 얇은 부분이 있는데.. 얇은부분은 70도 12시간만 건조해줘도 잘마르지만 이경우 굵은 부분에서는 악취가 많이올라옵니다.
오리목뼈나 오리장각의 경우 건조되는과정에서 정말 악취가 많이 올라오거든요.. 굵은부분의 경우 악취 무시하고 20시간이상돌려주면 건조가 어느정도 되면서 다시 고소한향이 나더라구요... 혹시 건조시간과 굵은부분은 트레이 가장하단에 놓아주셨는지요..?? 오리목의 경우 트레이 2단이상 넘어가면 조금 더운날씨에는 건조되면서 상하기도 하더라구요..
작성자 거성펫푸드
작성일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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