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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ip:)

작성일 2016-09-27

조회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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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7단으로 제일 밑단에서 10시간으로 말렸구요
원래 오리뼈가 냄새가 난다는거에 대해서는 의아하네요.
다른 가게에서 샀던 오리목뼈들은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트레이 위치상태 건조시간 온도차이때문에 그랬을꺼다 하셨는데 그게 전혀 문제가 아니라면 어떠한 문제로 냄새가 나는지 궁굼하네요
핏물이 다 증발되는 과정에서 냄새가 심하게 날수도 있죠 다 건조했는데도 냄새가 난다는건 뼈 자체에 문제가 있는게아닌가 싶네요..
혹여 다 말리면 냄새가 사라질까 저도 끝까지 건조해 지켜봤는데 썩은냄새가 사라지긴 커녕 그대로 있었기때문에
도저히 먹일 수 있는 상태가 아닌거같아 버렸던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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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거성펫푸드

    작성일 2016-09-27

    평점 0점  

    스팸글 유선상담 드렸으나 연결이 되지 않으시더라구요~~
    상황에대해서 글로 설명하기가 참 에메한데요..
    고객님 저희가 오리목뼈 일주일에 보통 1톤정도 판매하고있습니다. 물론 100% 문제 발생이 안되는부분은 아니구요~
    저희가 트레이 몇단에서 건조하셨는지 여쭙는것중에 가장큰 원인인 하나가 물론 뜨거운 바람이 아래서 나온다고해도 위쪽에 차가운제품들이 있으면
    아래쪽의 열기가 설정하신 70도까지 올라가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실까여?? 2단으로 해서 70도와 7단으로해서 70도 까지 올라가는시간은 3배의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다른곳에서 구입해서 건조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오리목뼈의 경우상당히 잘상하는 제품중에 하나이구요~
    저희도 유기견 후원이나 다른곳 임가공을 위해 오리목뼈를 원물기준 100kg 이상씩 말리고 있습니다. 건조도 안해보고 막 말씀드리는것은 아닙니다.
    일단 대형건조기로도 10시간정도 돌린 오리목뼈에서는 엄청 역한냄세가 올라옵니다. 처음말리시는분들은 헛구역질할정도로요 최하 15~17시간이상 건조해주셔야
    냄세가 사라지면서 고소한 향으로 바뀌구요~ 오리목뼈를 오리목뼈끼리 부딪혔으때 마른장작? 같은 소리가 날정도로 건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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